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용만 복귀, 상습도박으로 방송 잠정 중단한지 2년 7개월여 만에… 복귀 소감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09 15:52
2015년 11월 9일 15시 52분
입력
2015-11-09 15:51
2015년 11월 9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용만. 사진=O tvN ‘쓸모있는 남자들’ 방송화면
김용만 복귀, 상습도박으로 방송 잠정 중단한지 2년 7개월여 만에… 복귀 소감은?
방송인 김용만이 3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O tvN ‘쓸모있는 남자들’ 1회에서는 김용만이 방송에 복귀해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은 “전산장애다. 은행 전산장애. 3년간 입금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잠도 못 잤다면서요?’라는 동생들의 말에 “아까 마이크를 달아주는데 감사하더라”라며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입담은 변함 없었다. 그는 “류승수가 일은 잘 하는데 잘 삐친다”고 말해 류승수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류승수는 “형, 감 안 죽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내가 아직까지는 너한테 감 평가 받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쓸모있는 남자들’은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김용만, 류승수, 이상민, 진이한 등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예능이다. 매회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의 제안으로 가정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생기술을 습득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김용만은 2013년 4월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이듬해 6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급발진 의심사고 첫 재연 실험서 “운전자 페달 오조작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천원 당첨된 줄 알고 넘겼는데…자세히 보니 1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