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응답하라 1988’서 강렬한 이미지…‘맡은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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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9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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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은 시크하면서도 코믹한 ‘쌍문동 벼락 사모님’으로 나왔다.

라미란은 이날 드라마에서 김성균과의 환상호흡부터 류준열을 향한 따뜻한 모성애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속 라미란은 말수가 적은 아들 김정환(류준열 분)에게 섭섭함을 느끼며, 조심스레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아 여느 어머니와 다를 바 없는 모성애를 뽐내 짠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라미란은 무뚝뚝하고 시크한 쌍문동의 벼락부자 사모님으로 나오며 따뜻한 정도 보여주는 반전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최강 신스틸러’를 연기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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