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탄력 넘치는 40대 몸매… “우리 꾸나 필립이” 애정 듬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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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9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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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탄탄한 S라인을 뽐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찍혀 있다. 미나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비율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17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로 떠올랐다. 류필립은 1989년생, 미나는 1972년생이다.

지난달 14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류필립과 함께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입대를 앞둔 상황이었던 류필립에 대해 “류필립이 전역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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