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소원, 삼촌팬 잡는 상큼+청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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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9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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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친구. 사진=런닝맨 여자친구/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런닝맨 여자친구. 사진=런닝맨 여자친구/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런닝맨’ 여자친구 소원, 삼촌팬 잡는 상큼+청순 미모 ‘눈길’

걸그룹 여자친구가 8일 ‘런닝맨’에 깜짝 출연해 축하공연을 선보여 화제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과거 화보에도 눈길이 간다.

소원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소원은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하얀 원피스에 니삭스로 포인트를 준 상큼하고 청순한 패션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축하공연을 위해 나섰다. 이날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을 열창하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지석진은 무대 앞에 앉아 손을 내밀었고 여자친구 멤버는 지석진을 손을 잡아주는 팬서비스까지 보여줬다. 또 이날 시종일관 선글라스를 고집하던 전 권투선수 황충재 역시 여자친구 등장에 선글라스를 벗고 감상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형님이 맨눈으로 감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여자친구. 사진=런닝맨 여자친구/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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