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깜짝 등장 ‘삼촌팬 열광하게 만드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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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9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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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 캡쳐
사진=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해 축하공연을 펼쳐 삼촌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를 비롯해 100인의 방송인과 100인의 스포츠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팀과 히어로즈 팀은 60대 60 피구 경기를 펼쳤다. 피구 경기가 끝난 뒤 갑작스런 축하공연이 열렸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등장하자 런닝맨 팀 멤버들뿐만 아니라 히어로즈 팀 멤버들도 여자친구를 보기위해 우르르 몰려들어 열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을 열창하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지석진은 무대 앞에 앉아 손을 내밀었고 여자친구 멤버는 지석진을 손을 잡아주는 팬서비스까지 보여줬다. 또 이날 시종일관 선글라스를 고집하던 전 권투선수 황충재 역시 여자친구 등장에 선글라스를 벗고 감상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형님이 맨눈으로 감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여자친구. 사진=런닝맨 여자친구/런닝맨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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