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털털 매력 왕지혜, 몸빼 패션도 마다하지 않는 소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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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7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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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왕지혜 방송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왕지혜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왕지혜

‘정글의 법칙’ 털털 매력 왕지혜, 몸빼 패션도 마다하지 않는 소탈함

정글에 법칙에 출연한 배우 왕지혜가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왕지혜는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왕지혜는 최근 떠난 정글에서 생존을 시작하고 첫 미션을 수행하던 중 “정글의 법칙, 진짜 너무해!”라고 외치며 시작부터 혹독한 미션에 귀여운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왕지혜는 작품 속 도도한 모습과 달리 정글에서는 털털한 매력을 뽐내 반전 이미지를 줬다.

이에 대해 강균성은 "왕지혜는 적극적이고 적응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왕지혜는 누가 지시하기도 전에 먼저 나서서 일을 도맡아 하고 몸빼 패션도 마다하지 않는 소탈함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왕지혜는 첫 생존지로 가는 낭떠러지 협곡 로드에서도 “정말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이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인생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고 말한 뒤 “’정글의 법칙’, 두고 보자. 다 해낼 거야!”라고 외친 후, 씩씩하게 미션을 완수해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왕지혜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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