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향긋하고 달콤한 ‘겨울 음료 5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6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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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겨울시즌에 어울리는 음료 '오렌지 3종 및 민트 2종'을 선보인다.

겨울음료 5종은 오렌지를 활용한 제품 3종으로 ‘오렌지 필 소굿’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 제품과, 상쾌한 민트의 달콤하고 깔끔한 풍미를 담은 음료 2종이다.

오렌지를 활용한 음료 3종은 정아름 바리스타가 대회에서 선보인 창작음료 제품을 리뉴얼해 ‘오렌지 카페라떼(5300원)’로 이름을 변경해 재출시한 제품과, 진한 커피에 오렌지를 넣어 상큼한 풍미를 더한 ‘오렌지 아메리카노(4500원)’, 상큼한 오렌지에 탄산수를 넣은 ‘오렌지 스파클링 에이드(5900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민트 2종은 상쾌하고 깔끔한 민트와 달콤한 초코칩을 토핑한 ‘민트초코(5300원)’와 ‘화이트 민트초코(5300원)’이다. 트리모양 초콜릿을 토핑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향긋하고 달콤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추운 날씨 속 엔제리너스커피의 향긋하고 달콤한 신제품 음료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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