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스베이거스 사로잡은 강력한 ‘쏘렌토 오프로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6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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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콘셉트카가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 세마쇼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오프로드용 쏘렌토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녹색의 외관 색상은 울창한 숲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검정색을 그릴과 사이드미러, 루프랙 등에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파워트레인의 성능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반 북미형 쏘렌토와 같이 3.3리터 V6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고,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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