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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채아 “성격 고치고 싶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0:14
2015년 11월 6일 10시 14분
입력
2015-11-06 10:12
2015년 11월 6일 10시 1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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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한채아 “성격 고치고 싶다”…‘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한채아가 자신이 욱하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선 한채아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성격을 고백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 사전 인터뷰에서 “진짜 욱하는 성격이다. 그리고 나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것을 고쳐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고, 그런 나를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기업 아버지 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채아는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출신이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그냥 회사에 다녔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엄친딸이라는 말이 있다”는 말에 “엄친딸의 정확한 정의가 뭐냐”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해피투게더 한채아.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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