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에끌라두 비비크림, 페이스오일로 여배우 꿀광피부 만들기

  • 입력 2015년 11월 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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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메마르고 갈라진 피부가 아닌 촉촉한 꿀광피부로 재탄생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에끌라두의 ‘에끌라두 플러스 레제네 블레미쉬 밤’, ‘레드벨벳 페이스 오일’, ‘레스퍼레이션 블루밍밤’으로 겨울철 피부 고민에서 탈출해보자.


에디터 김수석 포토그래퍼 윤동길 장소 협찬 두디망쉬 스튜디오 (070-4143-8551)
제품 협찬 에끌라두 (070-4801-5224, http://ecladoplus.co.kr)


건조하고 큰 일교차로 피부 건강이 무너지는 늦가을은 자칫하면 팔자에 깊게 파인 주름이 오래도록 남을 수도 있는 시기이다. 이에 숱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수분을 보호해줄 제품이 필요하다. 배우 지망생 심소연(26세) 씨 역시 겨울철만 되면 피부 고민이 많아진다.

“가뜩이나 건조한데 겨울이 오면 바깥의 차가운 칼바람과 실내의 뜨끈한 공기 탓에 메말라가는 피부가 항상 신경 쓰여요. 수분크림을 발라도 그때뿐. 매해 겨울마다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뭔가 극약 처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여러 방법을 모색해보다가 에끌라두 제품을 쓰게 되었어요.”


건조함을 피하는 겨울철 피부 관리 바이블
‘레드 벨벳 모이스처 페이스 오일’, ‘레스퍼레이션 블루밍 밤’


겨울이 되면 각질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각질 관리는 무조건 벗겨내는 게 아니다.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다가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거나 피부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클렌저 역시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에는 벗겨내는 것만이 아닌, 잠재워야 할 각질을 염두에 둬야 한다.

“피부가 건조한 분들은 동감하시겠지만, 겨울이면 각질이 일어서 화장이 뜨는게 상당한 스트레스에요. 뜨지 않는 팩트 등 온갖 소문난 제품은 다 써봤지만, 매해 이맘때만 되면 하얗게 뜨는 메이크업에 좌절하기 일쑤예요. 그런데 에끌라두의 레드벨벳 페이스 오일은 쓰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져서 화장이 너무나 잘 먹어요. 장미와 동백꽃의 은은한 향에 금세 기분이 좋아지는 윤광 페이스 오일이에요.”

더불어 찬바람이 불면 간절해지는 것이 수분이다. 충분한 수분 케어 없이 완벽한 메이크업은 없다. 건조함이 심한 이들은 세안 후 마르는 과정에서 피부가 찢기는 듯한 당김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는 피부 노화를 부르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세안 직후 바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하는데,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수분크림을 너무 두껍게 바르면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임시변통으로 미스트를 사용해 보기도 하지만, 미스트는 뿌린 후 수분이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빼앗기 때문에 도리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그래서 수분은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건조에 대처하며 수분의 유실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러 수분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레드벨벳 오일 에센스’는 겨울철 스킨케어의 정수라 불릴만한 제품인 거 같아요.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메이크업 시에도 ‘레드벨벳 오일’을 꼭 한두 방울 섞어서 사용해요. 그럼 온종일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을 보호해줘요. 게다가 영양공급의 효과까지 있어 일석삼조에요. 그냥 에센스만 발랐을 때랑 페이스 오일을 함께 발랐을 때는 피부 결 자체가 달라 보여요.”

페이스 오일은 제품의 제형에 따라 순서를 다르게 해서 겹쳐 바르면 되는데, 수분크림 위에 오일을 덧바르거나 오일을 바른 다음 로션이나 크림을 덧바르면 보습 효과가 더 오래 유지된다. 에끌라두의 ‘레드벨벳 페이스오일’은 쉽게 건조해지는 모든 피부 고민 부위에 사용 가능한 트리트먼트 멀티 오일이다.

장미꽃과 동백꽃 성분이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 균형을 복원하고 수분 손실을 감소시킨다. 더불어 잇꽃씨와 마카다미아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과 촉촉함을 보충해 준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부족하여 속당김과 겉당김이 동시에 느껴진다면, 레드벨벳 오일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윤기를 전해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피부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부드럽고 리치한 시어버터 제형도 안성맞춤이다. 레스퍼레이션 블루밍 밤’은 촉촉한 피부 광채와 불륨감 있는 피부연출을 돕는 글로시 멀티밤이다. 흐트러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지속력을 높여줘 겨울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첨가되어 있는데, 갈락토미세스는 제조방식이 까다롭고 추출량도 적어 화장품 원료 중에서도 고급 원료로 손꼽힌다.

‘레스퍼레이션 블루밍 밤’은 질감 또한 버터와 같이 부드러워 사막과도 같은 거친 피부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바른 즉시 피부에 윤기가 흐르면서 탱탱해 보인다. 얼굴, 팔꿈치, 큐티클 등 건조한 피부 부위에 톡톡 두드려 주고, 특히 입술 각질이 일어나는 겨울에 틴트나 립스틱과 함께 발라줘도 좋다. 메이크업 후 발라주면 에너지와 생기가 넘치는 물광 피부를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꿀광피부를 위한 신의 한수!

손등에 ‘플러스 레제네 블레미쉬 밤’을 적당량 짠 후 ‘에끌라두 레드벨벳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섞어준다. 이후 손끝에 덜어 얇게 밀착시키듯 얼굴 전체 또는, 눈가나 코끝 등의 포인트에 가볍게 두드리면서 펴 바른다.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고 빛을 받으면 우아하게 발색돼 조명 아래서 유난히 예쁜 피부로 보이게 해준다. 맑고 환한 피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에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 피부’라는 항목을 추가하는 셈이다.

“‘플러스컬렉션 레제네 블레미쉬 밤’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잡티를 가려주고 생기 있는 피부톤을 완성한다.”

광채나는 피부를 위한 에끌라두 피부 솔루션 ‘에끌라두 플러스 레제네 블레미쉬 밤’

최고의 피부 톤을 연출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하지만 시간이 늘 충분한것은 아니다. ‘에끌라두 플러스 레제네 블레미쉬 밤’은 짧은 시간에 피부연출이 가능한 기능성 비비크림(블레미쉬 밤, Blemish Balm)이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하는 블레미쉬 밤으로 미백과 자외선 차단(SPF32/PA+++)의 이중 기능을 갖췄다.

생얼을 가장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지향하지만, 하고 보면 가릴 거는 다 가려주는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비비크림이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좋은 안색을 유지시켜준다. 높은 수분감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건강한 광채를 머금은 물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감초추출물 함유로 예민한 피부의 진정케어에 도움을 준다.

“예민한 피부에 다양한 제품을 바르는 것은 부담되잖아요. 그런데 ‘에끌라두 플러스 레제네 블레미쉬 밤’은 보습, 자외선 차단, 미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겨울철 특히 염려되는 것이 홍조인데. 붉은기 커버하는 데는 ‘에끌라두 플러스 레제네 블레미쉬 밤’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커버력이 좋아서 이것저것 바를 필요 없이 비비 하나만으로도 꿀광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단 2분 안에 피부를 밝고 건강한 피부로 바꿔주는 비장의 아이템이죠. 워낙 건성피부라 매트한 제품을 싫어하는데 끈적이지도 않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잘 뜨지 않아요.”


“에끌라두의 제품을 사용하고부터 피부고민이 많이 사라졌어요. 겨울철 피부관리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서 주위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선물도 많이 해요. 조금만 신경 쓰면 ‘꿀광피부’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제품문의. 070-4801-5224, http://ecladoplus.co.kr)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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