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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측 “엄마 진심 믿지만, 개인적 일 언론으로 화제가 되는 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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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0:15
2015년 11월 5일 20시 15분
입력
2015-11-05 20:14
2015년 11월 5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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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장윤정 측 “엄마 진심 믿지만, 개인적 일 언론으로 화제가 되는 건…”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언론에 이메일을 보낸 이유를 밝힌 가운데, 장윤정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졌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육 씨가 이메일을 언론에 보낸데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윤정 측은 “장윤정 씨 어머니의 입장이 진심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어머니와 장윤정 씨 사이의 일이 아직 잘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되는 것보다 개인적인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근황에 대해선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디너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육 씨는 이날 언론사에 장윤정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호소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장윤정의 엄마 육 씨는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했다.
그는 장윤정과 법적 분쟁을 겪은데 대해 “다 내 잘못이다. 딸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책했다.
육 씨는 언론사에 메일을 보낸 이유를 묻자 “사람들은 나를 ‘돈에 환장한 사람’, ‘자식의 등에 빨대를 꽂은 사람’이라고 그러는데 저는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면서 “‘돈에, 자식에 대한 이런 욕심은 다 부질이다’라고 해서 모든 걸 다 내려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육 씨는 장윤정에게 “정말 사랑하고 너무 예쁜 내 딸이었던 거, 좋았던 때만 생각하고 딸을 가슴에 품고 살 거다. 정말 잘 살아야 돼. 진짜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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