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잘 돼 신나…패션+연기 워너비 될 것”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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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5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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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민하리 역할을 연기해 주목받는 배우 고준희가 완벽한 비주얼과 눈부신 매력을 담아낸 패션지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크한 감성의 프랑스 주얼리 ‘뚜아후아’와 함께 진행한 고준희의 이번 화보는 평소 그가 지닌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한껏 살린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DAY&NIGHT’이란 양면적인 콘셉트에 맞게 경쾌하고 싱그러운 느낌 그리고 당당하고 시크한 포스를 동시에 선보인 것은 물론, 자신만의 분위기를 더해 특별한 화보를 완성해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드라마가 워낙 큰 사랑을 받아 기쁘고 기운이 난다”며 시간을 쪼개 이루어진 이번 촬영 또한 무척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또 늘 화제가 되는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서도 “내가 누군가 따라 하고 싶은 모습의 사람이라는 것, 또 어떤 이의 스타가 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설레고 가슴 벅찬 일”이라며 “패션과 연기 모두 멋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고준희와 주얼리 ‘뚜아후아’가 만나 빚어낸 다채로운 모습과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는 퍼스트룩 10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n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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