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문학상 강은교씨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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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은교 씨(사진)와 소설가 천명관 씨가 제7회 구상문학상 본상과 젊은작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강 씨의 시집 ‘바리연가집’과 천 씨의 단편 ‘퇴근’이다. 상금은 본상 5000만 원, 젊은작가상 1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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