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연인 이기우 언급 “군대 가있어서 응원 아직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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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4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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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이기우’

배우 이청아가 연인 이기우를 언급했다.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티캐스트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는 최도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남자친구 이기우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군대에 가있어서 아직 응원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 윤소담 캐릭터가 26세였는데 너무 거짓말 같았는지 감독님이 27세로 올리셨더라. 맡았던 역할로는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라며 “제 나이를 맡아본 적이 아직 없다. ‘아직도 20대구나’ 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E채널, 드라마큐브,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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