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합류…시청률 고공행진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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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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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합류…시청률 고공행진 이어가나?

배우 윤계상이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연출 나영석, 신효정) 만재도행의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3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삼시세끼 어촌편2’ 합류를 위해 만재도로 떠나는 윤계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계상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메이크업도 받지 않은 채 열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지난달 9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게스트로 박형식이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손호준의 공백을 채웠다. 또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에 입성한 이진욱이 ‘옥빙구’ 못지않은 ‘욱빙구’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촬영에서는 게스트로 윤계상이 합류하게 돼 기존 세 멤버와의 ‘꿀케미’를 예고한다. 이번 시즌은 내달 종영된다.

한편 나영석 PD는 ‘삼시세끼’를 끝으로 다시 ‘꽃보다’ 시리즈인 ‘꽃보다 청춘’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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