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이승환 “국정화 반대 콘서트 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3 17:10
2015년 11월 3일 17시 10분
입력
2015-11-03 15:39
2015년 11월 3일 15시 3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이승환 “국정화 반대 콘서트 연다”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3일 확정고시 했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가 담화문을 발표한후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나와 중·고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확정고시 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을 행정 예고한 뒤 2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5일 확정고시 할 방침이었으나 예상보다 반대 여론이 심해지자 국정화 전환 확정 고시 일자를 앞당겼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3일 확정고시함에 따라 각계가 반발하고 있다.
가수 이승환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측은 “4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이승환과 뜻을 같이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무료 공연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과 청소년들만을 위한 공연이다. 나이 제한이 있으므로 학생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해당 나이에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연장 입구에 세워놓은 화이트보드에 자신만의 생각을 적고 무료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승환 밴드를 비롯해 피아, 십센치, 가리온, 데이브레이크, 로큰롤라디오, 타틀즈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과 함께 자선재단 ‘차카게 살자’ 발기인으로 나선 강풀 작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도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공연 중 퇴장하는 관객이 생길 경우 대기자 순으로 추가 입장할 수 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3일 확정고시…이승환 “국정화 반대 콘서트”사진=이승환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폐업한 모텔 화장실서 발견된 70대 백골 사체…사망 2년 지난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장비 1위’ ASML 순익 37%-수주 61% 급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4·19 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