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and Girls’ 지코, 활동 때마다 평균 4명의 걸그룹 멤버가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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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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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Boys and Girls’. 사진=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화보
지코 ‘Boys and Girls’. 사진=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화보
‘Boys and Girls’ 지코, 과거 평균 4명의 걸그룹 멤버에 대시 받아?

그룹 블락비 지코가 싱글 ‘파트 원(Part.1)’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를 발표했다. 지코의 솔로 활동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2012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활동할 때마다 평균 4명의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블락비 멤버들이 “(지코에게 대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정말 많다. 한 15명 된다”고 말하자 지코는 당황하며 “그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코는 “블락비 재효 형이 이걸 인정 못 한다. 재효 형은 ‘지코가 나보다 못생겼는데 왜?’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로 활동에 나선 지코는 3일 싱글 ‘파트 원(Part.1)’을 발매했다. ‘파트 원(Part.1)’은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날(fear.JTONG)’ ‘말해 Yes or NO(feat.PENOMECO. The Quiett)’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지코는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디렉터 부분까지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Boys and Girls’ 는 지코 특유의 박자감 있는 랩과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코 ‘Boys and Girls’. 사진=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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