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대표, 7000만 원짜리 고양이 구매 ‘어마어마’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1월 3일 13시 33분


코멘트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의 재력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야세르는 “작은 강아지를 키우는 건 재미있지 않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주로) 사자와 치타를 많이 키운다. 먹이를 줄 때 피 냄새를 풍기지 않으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치타 사고 싶은 데 없다”며 “(대신에) 사바나 고양이를 찾고 있다. 한국에서는 엄청 비싸다. 7000만 원이다. 예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는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