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우리은행, 개막전서 삼성생명 격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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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첫 경기에서 63-51로 승리를 거두고 통합 4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16득점, 11리바운드)과 스트릭렌(16득점, 12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의 활약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했고 양지희(12득점)와 굿렛(10득점)도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면서 승리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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