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인, 주목받는 비결은? “연예인 친구들과 안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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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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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인. 사진=동아DB
올드스쿨 강인. 사진=동아DB
‘올드스쿨’ 강인, 주목받는 비결은? “연예인 친구들과 안 다닌다”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연예인 친구와 다니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2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강인이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한민관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스페셜 DJ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사석에서 여자들에게 제일 인기 많을 것 같다”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강인은 “아닌 것 같다. 멤버들과 사석에 잘 안 다녀서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난 웬만하면 같은 직업 친구와 다니지 않는다. 내가 너무 떨어져 보이기 때문이다. 친구들 중에서도 옷 잘 못 입고 센스 없는 친구들과 다닌다. 아니면 결혼한 형들과 다닌다. 그래야 나아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올드스쿨 강인.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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