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랑코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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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반얀트리 랑코가 커플들이 완벽하게 베트남을 즐길 수 있도록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선보였다.  

센트럴 베트남에 위치한 반얀트리 랑코는 열대 정글, 쯔엉성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3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을 끼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커플들이 로맨틱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 스파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스 오브 로맨스는 ‘라군 풀 빌라(2인 조식 포함)’에서 2박 기준 1800달러(한화 약 202만원)에 ▲웰컴 음악 서비스, 목욕 용품 세트, 초콜릿 커버의 딸기와 샴페인 서비스 ▲커플 파빌리온에서의 무제한 스파 트리트먼트 ▲데스티네이션 다이닝 또는 인빌라(In-villa) 다이닝 1회(와인 제공) ▲프라이빗 차량을 이용한 ‘리조트-다낭 국제 공항’ 왕복 픽업 서비스 ▲호이안(Hoi An), 후에(Hue) 등 지역 관광명소로 1일 투어 서비스(프라이빗 차량, 기사 포함) ▲추가 숙박 또는 빌라 추가 시 20% 할인 ▲오후 4시 체크아웃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반얀트리 랑코는 심신의 웰빙(Well-being)에 주목했다. 반얀트리 랑코의 스파 테라피스트는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빈탄, 중국 리장 등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Banyan Tree Spa Academies)’에서 전통에 따라 훈련 받아 오감을 일깨우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 수업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2016년 3월31일까지 머무는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5%의 봉사료와 10%의 세금이 별도로 부과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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