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고원희와 연인 관계 NO” 열애설 부인…식당 데이트? “스태프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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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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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고원희와 연인 관계 NO” 열애설 부인…식당 데이트? “스태프들 동행”

배우 이하율(28)이 고원희(21)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언론에 “이하율과 고원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하게 지냈지만 연인으로 발전된 것은 아니다.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원희와 이하율이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귓속말을 나누거나, 이하율이 고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스케줄이 없는데도 촬영장을 방문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또 두 사람이 강남의 한 식당에서 커플 룩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고원희는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서 열연했다.

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사진=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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