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이하율 열애설, 드라마 촬영장 인증샷 보니? 환한 미소+다정한 포즈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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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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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이하율 열애설, 드라마 촬영장 인증샷 보니? 환한 미소+다정한 포즈 ‘화기애애’

배우 고원희(21)와 이하율(28)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측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원희,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가 손가락 브이를 그리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원희와 이하율이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에 “이하율과 고원희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하게 지냈지만 연인으로 발전된 것은 아니다.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고원희는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서 열연했다.

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사진=고원희 이하율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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