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에 과거 이광수의 독설 “그렇게 아는 척 하더니 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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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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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윤소희. 사진=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 윤소희.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소희에 과거 이광수의 독설 “그렇게 아는 척 하더니 꼴좋다”

배우 윤소희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 화려한 스펙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과거 윤소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게임의 룰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사랑의 증표인 양초, 고추기름, 땅콩, 유리구슬, 물, 물엿을 두고 가장 작은 밀도를 가진 아이템을 찾는 것. 이후 하하 송지효 커플이 양초를 골라 게임에서 우승했다.

이에 윤소희의 파트너였던 이광수는 “내가 처음부터 ‘양초’ 밀도가 제일 작다고 하니까, 윤소희가 무시하더라”며 “이 게임 내용을 들었을 때부터 그렇게 아는 척 하더니 꼴좋다”고 독설을 해 윤소희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몸매만큼 화려한 그녀의 스펙이 공개됐다.

윤소희의 고등학교 성적표에는 모든 과목에서 수로 기록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후감 대회부터 수학, 과학 분야의 수상 이력은 물론 문, 이과 고루 높은 성적을 자랑했다.

‘문제적 남자’에서 차원이 다른 공부 스펙을 자랑한 배우 윤소희는 세종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한 재원이다.

문제적 남자 윤소희.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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