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주민 다 몰렸다!”… ’힐스테이트 거제’ 견본주택 북적

  • 입력 2015년 11월 2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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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 오픈 첫날 5,000여명,3일동안 총 2만여명다녀가..
- 신혼부부, 어린 자녀 둔 젊은 부부들 부모님과 동반 방문,조선소 직원 등수요자몰려
- 높은 브랜드가치 지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공급, 차별화된 평면 구성으로 소비자들 유혹
- 지하 2층, 지상 21~25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4~142㎡ 총 1041세대 분양
- 11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청약 진행


거제 중심 중의 중심, 고현생활권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 공급 소식에 거제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30일(금) 문을 연 ‘힐스테이트 거제’견본주택에 첫 날에만 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약 1만7000여명(12시 기준),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주중 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밖으로줄이 길게 늘어섰다. 방문객들은신혼부부는 물론이고 어린 자녀를 둔 20~30대 젊은 부부들이 부모님과 함께 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부 수요자들은 조선소 근무복을 입고 바로 견본주택을 방문하기도 했다.

견본주택 내부는 모형도와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북적였으며, 1층과 2층에 마련된 상담석도 빈 자리 없이 운영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거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금요일에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거제에서는 보기 드문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거제의 중심인 고현생활권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이자,풍부한 미래가치를 지닌 상동4지구 내에 위치하여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상 2층 규모의 견본주택에는 84㎡A, 84㎡B, 119㎡ 등 총 3개 타입이 마련됐다. 내부를 살펴본 방문객들은 현관과 주방, 안방 등에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현관에 들어서면 작업복을 넣을 수 있는 복도 수납장이 마련되는 등 세심한 설계에 호응이 높았다. 또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인 것과거제 시 대부분의 아파트가 산 중턱에 있는데 반해‘힐스테이트 거제’는 평지입지를 지닌점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552세대, △84㎡B 340세대, △119㎡ 146세대, △138㎡ 1세대, △141㎡ 1세대, △142㎡ 1세대 등 총 104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금융혜택도 부여된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당첨자는 11월 11일(수)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현재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추첨을 통해 명품백, 스쿠터, 공기 청정기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문의 055-632-002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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