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우아한 발레리나 변신 ‘역시 원조 베이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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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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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신이 내린 몸매, ‘원조 베이글녀’로 불리는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2)가 발레리나로 분장한 채 찍은 핼러윈데이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비버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영상 하나를 게재, 팔로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흰색 발레리나 코스튬을 하고 음악에 맞춰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인 미란다 커는 올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다 수입 모델’에 연간 수입 550만 달러(약 64억 원)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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