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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제적 남자’ 윤소희, 솔직 대답 “독일 태생… 독일어는 잘 못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0:56
2015년 11월 2일 10시 56분
입력
2015-11-02 10:20
2015년 11월 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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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하석진’
배우 윤소희가 독일 태생이라고 밝혔다.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윤소희는 “프로필을 보고 수정할 게 있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독일어를 그렇게 잘하진 않는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김지석이 “독일어를 전공한거냐”고 묻자, 윤소희는 “독일에서 태어나 여섯살 때까지 살았다. 슈투트가르트에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어는 잘하냐는 말에 “할 줄은 안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윤소희는 하석진과 묘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원소 주기율표를 두고 순서대로 원소 배열을 맞히는 대결을 벌여 다른 출연진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대결을 마친 하석진은 “우리 제법 통할 거라고 했는데, 통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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