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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율, 고원희와의 열애설 부인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한 게 전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0:22
2015년 11월 2일 10시 22분
입력
2015-11-02 10:17
2015년 11월 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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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고원희’
배우 이하율(28) 측이 고원희(21)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보니까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많다”며 “하지만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이하율은 윤종현 역을, 고원희는 조봉희 역을 맡아 두 사람은 극중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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