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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팀워크 배틀 1위에 “촬영하면서 한 번도 기분 좋은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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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팀워크 배틀 1위에 “촬영하면서 한 번도 기분 좋은적 없었는데…”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10-31 09:29수정 2015-10-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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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팀워크 배틀 1위에 “촬영하면서 한 번도 기분 좋은적 없었는데…”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언프리티 랩스타2’ 유빈-전지윤이 팀워크 배틀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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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유빈-전지윤, 효린-키디비, 트루디-헤이즈, 예지-수아, 캐스퍼-엑시가 운명공동체가 돼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다.

‘언프리티 랩스타2’ MC산이를 비롯해 이현도, 양동근, 베이식, 바스코 등 래퍼 평가단 10명의 냉정한 심사를 통해 다섯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팀의 래퍼 2명이 탈락하게 되는 상황.

이날 팀 선정에서 단 한 명의 선택도 받지 못한 포미닛 전지윤은 원더걸스 유빈과 같은 팀을 하고 싶단 의사를 밝혀 두 사람은 한 팀이 됐다.

유빈은 앞서 전지윤이 굴욕 당한 자기소개 랩의 가사 “내가 내가 해”를 가사로 쓰자고 제안했다. 전지윤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유빈 언니와 행사곡으로 써도 될 것 같다. 곡이 정말 아까울 정도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유빈과 전지윤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팀워크 배틀 1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전지윤을 다시 봤다”, “심지어 오늘 굉장히 랩을 잘했다”, “내가 내가 해를 가사로 쓴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극찬했다.

전지윤은 “‘언프리티 랩스타2’ 촬영하면서 한 번도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는데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 드라마 쓰는 줄 알았다. 내 기도가 먹힌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고팠는데 허기를 채운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팀워크 배틀 2위는 효린과 키디비였고, 캐스퍼와 엑시 팀이 안타깝게 탈락했다.

엑시는 눈물을 흘리며 “나한테는 모두 소중한 기억이었다. 결과에 후회하는 무대는 없는데 제일 늦게 와서 일찍 가는 게 아쉽다. 이걸 계기로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캐스퍼는 “‘쇼미더머니’ 탈락할 때만 해도 자만한 상황이었다. 이번에는 내가 못하는 걸 알게 됐다.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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