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정유미 열애설, 소셜미디어서 증거 포착? 양측 “사실무근,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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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30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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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스포츠동아DB/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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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정유미 열애설, 소셜미디어서 증거 포착? 양측 “사실무근, 황당”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배우 강동원(34)과 정유미(32)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결론났다.

30일 강동원과 정유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의 소셜미디어 게재 글을 인용해 강동원과 정유미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정유미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코티콘 스티커를 노트에 붙여 나열한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줄엔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동그라미, 원숭이 스티커를 붙였는데, 한 누리꾼이 해당 그림의 앞글자를 합치면 ‘강.동.원’이 돼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한 것.

이에 양측은 ‘황당한 추측’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 ‘직장의 신’ 등에서 열연을 펼친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 마동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동원 정유미. 사진=동아일보·스포츠동아DB/정유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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