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계좌이동제 페이인포, 시행 첫 날 2만3000여명 계좌 갈아타…“5분이면 O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0 20:16
2015년 10월 30일 20시 16분
입력
2015-10-30 18:23
2015년 10월 30일 1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계좌이동제 페이인포, 시행 첫 날 2만3000여명 계좌 갈아타…“5분이면 OK!”
계좌이동제 페이인포 시행 첫날
주거래 은행 계좌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계좌이동제가 시행된 30일 ‘페이인포(www.payinfo.or.kr)’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렸다. 첫 날 하루에만 2만3000여명이 계좌를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계좌이동 사이트인 ‘페이인포’ 접속은 18만93570건이 이뤄졌고, 2만3047명이 변경을 신청했다.
이날 온라인 주요 포털 등에선 ‘계좌이동제’, ‘페이인포’가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은행 갈 필요 없겠네”, “5분이면 끝나는 듯”, “나도 주거래은행 옮겨볼까”, “주거래계좌 바꿀 타이밍인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좌이동제는 계좌에 연결된 보험료와 휴대전화 요금 등 각종 자동이체 항목을 새로운 계좌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는 제도다.
계좌이동제를 이용하기 위해선 페이인포를 방문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본인 명의 수시입출금식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 항목 중 변경을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뒤 이동해가려는 신규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계좌변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시 5영업일 이내(신청일 제외)에 출금계좌가 변경된다. 신청 과정에서 실수가 있을 시 당일 오후 5시까지 취소가 가능하다.
현재는 이동통신·보험·카드 등 3개 업종 관련 자동이체에 대해서만 출금계좌를 변경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모든 자동이체 항목으로 적용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계좌이동제 페이인포 시행 첫날. 사진=계좌이동제 페이인포 시행 첫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8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벤투의 고백 “이강인, 재능만으로 판단해선 안 됐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으로 가는 연금 개혁… 백지안 낸 정부 무책임부터 짚어야[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