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7개월에도 '빛나는 미모'… 확연한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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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9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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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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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임신 7개월에도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전지현은 힐을 포기하고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했다. 보름 전,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의 홍보대사로 모습을 드러냈던 당시보다 한층 부른 배를 드러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전지현은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큰 상을 벌써 받아도 될지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객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한류 이바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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