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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와 8강 진출 다툰다… 벨기에 언론 “한국, 조별리그 최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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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와 8강 진출 다툰다… 벨기에 언론 “한국, 조별리그 최고 팀”

동아닷컴입력 2015-10-28 09:43수정 2015-10-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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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칠레월드컵 16강전에서 신흥 축구 강국 벨기에를 만난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한국은 B조에서 2승1무(승점 7),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3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지만 브라질, 기니, 잉글랜드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반면 벨기에는 D조에서 1승1무1패(승점 4), 3위로 16강행 막차를 간신히 탔다. 2골을 넣고 3골을 내줬다. 기록만 놓고 보면 수비 안정성 면에서 한국이 한수 위에 있다. ‘해볼 만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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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는 다르지만, 성인 월드컵 무대에서도 한국은 벨기에를 만날 때마다 ‘해볼 만한 상대’라고 봤다. 그러나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1998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에선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당시 한국은 멕시코, 네덜란드에 연이어 완패를 당한 뒤, 정신력과 체력으로 재무장해 유상철(은퇴)의 만회골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선 벨기에가 1-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경기 도중 1명이 퇴장을 당하고도 승리를 거뒀다. 벨기에전 패배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무2패에 그치며 탈락하고 말았다. U-17 대표선수들은 작년 선배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각오다.

벨기에 언론 블라트는 27일 한국을 ‘어려운 상대’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벨기에는 8강에 가기 위해 조별리그 최고의 팀을 꺾어야 한다”며 한국의 전력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벨기에와의 16강전은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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