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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호 “김형석과 불륜 오해, 점원이 접시 던지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8 09:34
2015년 10월 28일 09시 34분
입력
2015-10-28 09:33
2015년 10월 28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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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호 김형석 부부가 불륜으로 오해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야수와 미녀' 특집으로 꾸며져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10살 나이 차이 때문에 불륜으로 오해받는다고 고백했다.
김형석은 "커페에 가면 점원이 접시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뭐가 그렇게 떳떳해'라는 눈빛을 보낸다"고 말했다.
서진호도 "병원에 갔을 때가 가장 속상했다"라고 고백했다. 김형석은 "의사 선생님 표정이나 말투가 '그렇게 살지마' 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서진호는 "의사 선생님이 너무 혼을 내시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물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진호 김형석은 2006년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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