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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지 사망, 과거 ‘바보처럼 살았군요’ 열창에 백지영 ‘눈물 펑펑’…김도향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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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지 사망, 과거 ‘바보처럼 살았군요’ 열창에 백지영 ‘눈물 펑펑’…김도향도 ‘극찬’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10-28 09:07수정 2015-10-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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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현지 사망, 과거 ‘바보처럼 살았군요’ 열창에 백지영 ‘눈물 펑펑’…김도향도 ‘극찬’

김현지 사망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현지(30·여)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김현지의 과거 감동적인 무대가 재조명받았다.


김현지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가수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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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김현지는 “10대 때 방황을 굉장히 많이 했다. 음악을 만나고 나니 그런 과거들이 다 후회가 되더라. 회개하는 마음으로 부르고 싶다”라며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했다.

김현지는 특유의 저음으로 진정성 넘치는 열창을 선보였고 코치인 가수 백지영은 눈물까지 쏟았다.

이후 김도향은 엠넷을 통해 “김현지는 노래를 잘 부르겠다는 욕심보다 내 노래에 담겨 있는 의미를 이야기하듯 표현했다. 음악을 대하는 그녀의 진지한 태도와 곡을 이해하는 능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 김현지가 어떤 가수로 성장할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 나중에 같이 듀엣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27일 경찰에 따르면 김현지 씨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남성 2명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을 렌트한 A 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시간이 지난 이후 꺼져 있다”는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다 탄 번개탄이 함께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지 사망.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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