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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위안화 직거래, 11월 상하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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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위안화 직거래, 11월 상하이로 확대”

손영일 기자입력 2015-10-28 03:00수정 2015-10-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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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리커창 방한 맞춰 발표 예정”… 2015년내 ‘직거래 환율’ 적용 될듯 원화와 중국 위안화 간 직거래가 중국 상하이까지 확대된다. 또 올해 안에 위안화를 사고팔 때 미국 달러화에 연동된 재정환율 대신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서 형성되는 ‘직거래 환율’이 쓰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홍콩 펑황왕(鳳凰網),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원-위안화 거래 시 기준환율을 미 달러화에 연동된 재정환율에서 직거래 시장에서 형성된 환율로 대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직거래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 실제 시장가격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어 재정환율을 매매기준율로 삼아왔다”며 “하지만 직거래 시장이 성숙한 만큼 가급적 올해 안에 직거래 환율이 원-위안화 거래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한중 양국 금융당국은 31일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방한에 맞춰 이르면 11월부터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원화와 위안화 직거래를 시작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은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시 원-위안화 직거래에 합의했지만 서울 외환시장에서만 직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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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원화#위안화#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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