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t 신명철 은퇴…잔류군 코치로 지도자 생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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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8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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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명철. 사진제공|KT위즈
KT 신명철. 사진제공|KT위즈
kt 신명철 은퇴…잔류군 코치로 지도자 생활

kt 창단 주장 신명철(37)이 은퇴해 잔류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신명철은 프로 14년간 121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1, 771안타, 54홈런, 334타점, 130도루를 기록했다. kt는 신명철과 함께 퓨처스(2군) 팀과 잔류군에 차명석(투수육성), 이영우(타격), 김일경(작전), 김필중(배터리), 이승학(투수) 등 5명의 코치를 새로 영입했고,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북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55명의 선수가 참가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넥센, 日 가고시마서 유망주 교육캠프


넥센이 28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유망주 교육캠프를 시작한다. 24일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은 28일 출국해 가고시마 유노모토구장에서 훈련한다. 염경엽 감독과 이강철 수석코치, 심재학 홍원기 코치 등 1군 코칭스태프 11명과 양훈, 김정훈, 김해수(이상 투수), 김재현, 지재옥(이상 포수), 강지광, 장영석, 홍성갑(이상 야수) 등 선수 21명이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나머지 선수들은 11월 1일부터 목동에서 훈련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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