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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불륜설’ 강용석, 과거 “마흔 여섯 살에 그런 스캔들 주인공 돼…정치적 스캔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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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불륜설’ 강용석, 과거 “마흔 여섯 살에 그런 스캔들 주인공 돼…정치적 스캔들” 주장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10-27 17:12수정 2015-10-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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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하드코어 뉴스 깨기’ 캡처

‘도도맘 불륜설’ 강용석, 과거 “마흔 여섯 살에 그런 스캔들 주인공 돼…정치적 스캔들” 주장

강용석 변호사(46)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씨가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해명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강용석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썰전-하드코어 뉴스 깨기’에서 자신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강용석은 “별일 없느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마흔 여섯 살에 그런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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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다. 그런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다’라고 적극 변호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지난 주 서울 주요 지역에서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후보를 모집했는데, 원래 당협위원장 공모할 즈음에 후보를 둘러싼 각종 스캔들이 터져나온다”며 “내가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후보로 등록한다는 소문이 났다. 나는 당적도 없고 방송도 해야 하기 때문에 안 했는데 소문이 기사화 돼 그런 스캔들이 났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나는 처음에 국회 쪽에서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고, 이철희는 “나는 주간지 기자가 전화를 했다. 그래서 ‘있더라도 나한테 얘기하겠냐?’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6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 씨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도도맘’ 김 씨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뒷이야기, 현재 남편과의 관계까지 낱낱이 털어놓았다.

‘도도맘’ 김 씨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며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김 씨)는 술 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도맘’ 김 씨는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 친구”라면서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며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비즈니스적인 파트너로 지내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인데, 당시 한화 홍보대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으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꽤 있다”며 “다들 지금 한 자리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을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도도맘’ 김 씨는 홍콩 수영장 사진, 일본 카드 사건, 이모티콘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앞뒤 정황이 잘 맞는 이야기들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다만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다”라고 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며 “이번 계기(김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한다. 원하는 걸 다 해주고, 한 번 놀 때 제대로 놀아주기 때문이다”며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용석 도도맘. 사진=강용석 도도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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