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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관절 아플땐 고무공 운동을… 따라하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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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관절 아플땐 고무공 운동을… 따라하기 참 쉽죠

이세형기자 입력 2015-10-28 03:00수정 2015-10-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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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지긋지긋한 관절 통증을 공으로 해결한다.’

28일 오후 11시 방영될 예정인 종합편성TV 채널A의 인기 건강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양한 관절 통증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관절 수는 총 187개. 신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만큼 움직임도 많고, 문제가 생길 경우 경험하게 되는 고통도 상당하다.


통상 나이가 많아질수록 관절에 무리도 생기고 이로 인한 통증도 커진다. 특히 무릎, 허리, 어깨가 직간접으로 통증을 느끼는 ‘3대 관절’로 분류된다. 이 관절들의 경우 10대 청소년들도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통증을 자주 느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방송에서는 다양한 몸신 주치의들이 실생활에서 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관절 통증 줄이기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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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재욱 원장(유재욱 재활의학과 원장)의 경우 유명 운동선수들을 치료해 온 경험을 토대로 근육을 감싸는 막인 ‘근막’이 손상될 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유 원장은 랩에 싸인 돼지고기를 통해 근막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유 원장은 녹화 방송 중 근막을 통해 관절 부위 근력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이 실험에는 탤런트 변우민 씨가 참가했다. 변 씨는 무릎 주변 근막이 손상돼 허벅지 근력이 떨어지고 관련 통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사인 이동신 씨(한국자가이완협회 회장)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지름 12cm 크기의 ‘고무공’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근막을 풀어 관절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일명 ‘만능 볼 운동법’을 소개한다.

공을 이용한 근막 유착 풀기는 과거 양궁스타였던 김수녕 선수와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관절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만능 볼 운동법의 경우 장난감 공을 이용해 유착된 근막을 풀어주고, 이를 토대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누워서, 앉아서, 엎드려서 통증을 자주 느끼는 관절 주변에 약 10초간 공을 댄 후 좌우로 30번 정도 비벼준다.

이 씨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자극 세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녹화 현장에서는 주부 방춘하 씨가 만능 볼 운동법을 체험했다. 방 씨는 평소 심한 무릎 통증 때문에 계단 오르내리기도 어려웠지만 운동법을 체험한 뒤에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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