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뉴타운, 노려볼만한 ‘아현역 푸르지오’

  • 입력 2015년 10월 27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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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서울 뉴타운 구역에서 브랜드 아파트 대거 공급
▶ 최근 분양한 뉴타운 단지들 분양 성적도 좋아.. 뉴타운 아파트 대기업 격전장
▶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단지 ‘아현역 푸르지오’ 11월 입주 앞둬 ‘관심집중’


올해 서울 뉴타운 구역에서 아파트 공급물량과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그동안 서울에 뜸했던 공급물량과 입주물량을 뉴타운이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 뉴타운 분양물량 중에서도 도심과 가장 가까운 뉴타운인 북아현 뉴타운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시청까지 2㎞ 밖에 안될 만큼 도심 중심부와 가깝고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와도 멀지 않다. 이대~신촌~홍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대학가 상권도 배후로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2호선 아현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충정로역도 있다.

뉴타운 구역은 대부분 도심에 위치하며 역세권에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10대 건설사들이 사업에 많이 참여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3월 현대건설, 포스코, SK건설 컨소시엄이 왕십리뉴타운에 분양한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는 464가구 모집에 1순위 586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만 12.6대1에 달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4월에 선보였던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도 완판을 기록하는 등 서울 뉴타운 단지의 위상이 높아졌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3.8%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은 3.91% 상승하였고, 수도권은 4.18% 상승하였다. 뉴타운 입주단지는 매매가격 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길음뉴타운 2,3단지 전용면적 84㎡ 일반 평균 매매가는 2015년 1월, 4억 1500만원에서 10월에는 4억 8000만원으로 6500만원 상승하였다. 15%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뉴타운은 기반시설도 함께 갖추어지기 때문에 입지가 좋다면 미래가치는 충분하다”고 설명하며 “사업진척이 빠른 지역을 알아보는 것이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을 것이다”고 조언한다.

◆ 북아현 뉴타운의 기대주 ‘아현역 푸르지오’ 11월 입주 시작!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 몰린다
북아현 뉴타운에서는 북아현 1-2구역 아현역 푸르지오가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 4월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아현역 푸르지오의 청약접수 결과, 3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11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특히 59C㎡형은 8가구 모집에 417명이 몰리면서 최고 5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명품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뉴타운 공급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현역 푸르지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전세난을 피해 오는 11월 당장 입주가 가능한 아현역 푸르지오에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중이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800-020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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