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이링은 이날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모습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국제 패션필름 어워즈’ 행사장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바이링은 종이 몇 장으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카메라 앞에서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영화 ‘스피드 드래곤’, ‘블러드 쉐드’, ‘드래곤 킹 레전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이링은 지난 2011년 미국의 한 TV쇼에서 “소녀 시절에 인민해방군 문선대(문화선전대)에서 군장교들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이를 밴 뒤 낙태했다”고 폭로,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그 후에도 파격적인 화장과 의상, 자유분방한 사생활 공개로 연예 뉴스 페이지를 줄곧 장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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