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2시간 수면, 19시간 발레 연습”…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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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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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이 하루 2시간 수면에 발레 연습을 19시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강수진 씨는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약하고 계신다”며 “전성기 때는 하루에 2시간만 자고 19시간 동안이나 발레 연습을 하셨다는 기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하루에 2~3시간밖에 안 주무신다”라고 전했다.

강수진은 “왜 그런지는 몰라도 (전성기 때는) 시간이 없어서 못 잤다. 그러다 보니 그게 습관이 돼 지금은 2~3시간이면 행복하다. 저도 제가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진은 홍석천의 ‘입에 불레리나’ 요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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