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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가시없는 장미 ‘딥퍼플’ 세계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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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가시없는 장미 ‘딥퍼플’ 세계 홀리다

남경현기자 입력 2015-10-27 03:00수정 2015-10-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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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 개발한 신품종, 日 국제엑스포서도 대상
경기도가 개발한 새로운 장미 품종인 ‘딥퍼플’(사진)이 국제 엑스포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플라워엑스포에서 딥퍼플이 해외 생산자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품된 딥퍼플 장미는 남미의 에콰도르 카를로스 농장에서 생산한 것이다. 짙은 자주와 적색의 두 색상이 어우러진 품종으로 꽃잎 하단 색깔은 연한 분홍색이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붉은색으로 짙어지는 두 가지 색깔을 갖고 있다. 일본 화훼경매장 평가위원들은 “딥퍼플은 꽃의 크기와 품질 수준이 매우 높다. 꽃 색깔이 선명하고 향기가 은은하며 줄기에 가시가 없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꽃으로 선정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딥퍼플 장미는 2012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화훼박람회에서 대상, 2014년 네덜란드 쾨컨호프 꽃 축제에서 소비자가 뽑은 최고상을 수상했다. 2011년 출시 첫해 4만9900주가 판매된 뒤 2014년 233만9614주, 올해 6월까지 에콰도르 콜롬비아 케냐 등 13개국에 263만9551주가 팔려 나가는 등 매년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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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좀#국제엑스포#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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