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에코 에너지’ 리뉴얼 출시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지친 남성 피부를 위한 수분 스킨케어 라인 ‘에코 에너지’를 리뉴얼 출시한다.

더샘의 ‘에코 에너지’라인은 허브의 고장인 프랑스의 허브 추출물이 지친 남성 피부에 수분 에너지를 충전하여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한 ‘에코 에너지 마일드 라인’과 지성 피부용인 ‘에코 에너지 프레쉬 라인’으로 선보여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각각 토너, 에멀젼, 올인원 플루이드 등 3종과 마일드라인에는 클렌징 품이 추가로 구성됐다.

먼저 모든 피부용인 ‘에코 에너지 마일드 라인’은 로즈마리, 스위트 마조람, 레몬밤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외부 스트레스로 지치고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대두, 겨우살이, 모근으로 구성된 발효 보습제가 피부의 보습효과를 높이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8가지 허브로 이루어진 에센셜 오일 콤플렉스가 피부에 휴식을 주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지성 피부용인 ‘에코 에너지 프레쉬 라인’은 수렴, 진정 작용이 뛰어난 캐모마일, 라벤더, 레몬밤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에 산뜻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피지 케어 식물 성분인 대나무 추출물과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공과 번들거림을 케어해주며 피부에 청량감을 부여하는 쿨링 에이전트 기능으로 지친 피부에 상쾌한 휴식을 선사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