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김하나 조 국제대회 2주 연속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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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 6위인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요넥스 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프라빈 조던-데비 수산토 조를 67분 만에 2-1(21-10, 15-21, 21-19)로 꺾고 지난주 덴마크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했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3위 김기정-김사랑 조(삼성전기)를 2-0(21-18, 21-18)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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