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송종호에 경고 “유진 곤란하게 하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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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5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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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송종호에 경고 “유진 곤란하게 하면 재미없다”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송종호에게 분노했다.

강훈재(이상우 분)는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 21회에서 윤상혁(송종호 분)이 이진애(유진 분)를 만나러 온 것을 알고 곧장 밖으로 달려 나갔다.

이상우는 송종호가 들고 있는 꽃다발을 보고 분노하며 “윤상혁씨. 내가 성격이 좋아서 그냥 두고 보는 거 아니다. 형규 형님 친구니까 최대한 예의 갖추고 있는데 이런 걸로 진애 씨 또 곤란하게 하면 재미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애씨 힘들게 하지 마라. 안 그래도 요즘 힘들다. 내가 다른 건 다 참아도 진애 씨 힘든 건 못 본다”라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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