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현석, 오세득 아재 개그에 어금니 꽉 “불량식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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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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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오세득.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최현석, 오세득 아재 개그에 어금니 꽉 “불량식품같다”

마리텔 오세득

'마리텔' 최현석이 오세득의 아재 개그에 피식 웃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6회에서는 오세득, 정두홍, 박명수, 김구라, 솔지가 출연해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이날 오세득은 최현석이 마늘을 달라고 하자 "형만을 위해 살아갈릭"이라고 농담했다.

이에 최현석은 정색했고 "어금니 무는 거 좀 잡아달라"고 한 뒤 마늘을 마구 다졌다.

그러자 오세득은 "(마늘을) 급다짐"이라고 개그를 쳤고, 최현석은 "급다짐이 좀 웃겼어. 어떻게 해. 절대 웃으면 안 돼"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이어 "오세득 개그는 불량식품이다"이라고 못 박아 웃음을 안겼다.

마리텔 오세득.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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