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저 애가 내 아들이야?” 유진에 매달리는 이상우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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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5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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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캡처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캡처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저 애가 내 아들이야?” 유진에 매달리는 이상우에 ‘깜짝’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이 아들 이상우의 모습에 실망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야근하는 진애(유진 분)를 찾아온 훈재(이상우 분),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영선(김미숙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근을 도맡아 한 진애는 "보고 싶다"고 말하며 훈재를 떠올렸고, 그때 갑자기 나타난 훈재가 나타나 "내가요?"라고 물어 진애를 설레게 했다.

진애는 "대표님 아직 퇴근 안 하셨다"고 걱정했지만, 훈재는 "나도 이판사판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애는 "이제 회사로 찾아오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훈재는 진애에게 매달렸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영선은 "저 애가 내 아들이야?"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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