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tvN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지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23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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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tvN의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를 제작지원한다.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지원을 밝힌 노스페이스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강조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인간 스스로가 거대한 자연의 일원임을 깨닫고 자연을 탐험하며 인간 스스로 강해지는 힘을 갖게 되길 바라는 브랜딩 캠페인 슬로건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자연과 함께하는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지는 ‘삼시세끼-어촌편2’를 제작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패셔니스타 차승원이 착용한 노스페이스 재킷이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은 갑작스런 소나기와 추운 바람까지 막아줄 수 있는 ‘알렌 재킷’을 착용했다. 노스페이스의 알렌 재킷은 발수·속건 및 신축성이 탁월한 니트 타입의 나일론·폴리 혼용 원단을 사용해 착장감과 쾌적성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탈·부착 후드 사양으로 급변하는 기후 및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승원은 보온력과 워셔블, 쾌적함과 초 슬림라인을 자랑하는 노스페이스의 VX 베스트도 착용했다.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VX 소재는 물빨래가 가능한 소재이다. 방송 중 차승원이 빨래를 하고 건조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노스페이스의 VX 베스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베스트이다. 스트레치 원단을 이용하여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노스페이스는 스타일의 대명사 차승원과 2030 패션 아이콘 손호준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응원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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