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하늘, 미리 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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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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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배우 김하늘(37)이 1살 연하 사업가과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펼쳤다.

당시 김하늘은 액션 연기를 위해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청순한 동시에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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